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지 4주년이 되었으며, 현재 6,291.18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hainCatcher 메시지, 엘살바도르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는 2021년 6월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비트코인 법'을 통과시키도록 추진했습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이 상품, 서비스, 세금 등의 지불에 사용될 수 있으며, 달러와 함께 법정 통화로 인정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후 디지털 지갑 "치보(Chivo)"를 출시하여 시민들이 비트코인을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록 사용자에게 30달러의 비트코인 보너스를 제공하고,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국에 비트코인 ATM을 배치했습니다. 엘살바도르 재무부 웹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최근 7일 동안 8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보유하였으며,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6,291.18개로, 그 가치는 6억 9천만 달러를 초과합니다.